'엠카' 비투비, '뛰뛰빵빵' 첫선..귀엽고 강렬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20 18: 54

보이그룹 비투비(BTOB)가 남성미 강렬하면서도 귀여움이 공존하는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비투비는 20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뛰뛰빵빵'의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블랙 의상으로 맞춰 입은 멤버들은 미디움 템포의 힙합 비트에 맞춰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심경을 무난한 보컬에 녹여 살렸다.

무대는 전체적으로 남성미 넘치는 댄스에 멤버들의 귀여운 표정이 어우러져 친근하게 다가왔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 세븐의 제이비와 주니어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소유&정기고, 선미, M 이민우, 스피카, 효린, 태진아, 유승우, 가인, 비투비, 렌, 박지윤, 갓세븐, 방탄소년단, 스텔라, 소년공화국, 레이디스코드, 달샤벳, 탑독, 립서비스, 로얄 파이럿츠 등이 출연해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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