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선미, 맨발의 '보름달' 첫선..뇌쇄미 '폭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20 19: 19

맨발의 선미가 역시나 강렬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는 20일 오후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보름달'의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몸에 딱 달라붙는 페더(깃털) 의상을 입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연출된 무대에 오른 선미는 맨발의 뇌쇄적인 몸짓으로 보는 이들을 유혹했다.

여자 댄서들과 함께 자극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이어가던 그는 맨발로 각선미를 강조한 동작들을 많이 선보여 섹시미를 더했다.
개성 넘치는 보컬과 표정 연기 역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보름달'의 매력을 한층 잘 살려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갓 세븐의 제이비와 주니어가 스페셜 MC로 나섰다. 소유&정기고, 선미, M 이민우, 스피카, 효린, 태진아, 유승우, 가인, 비투비, 렌, 박지윤, 갓세븐, 방탄소년단, 스텔라, 소년공화국, 레이디스코드, 달샤벳, 탑독, 립서비스, 로얄 파이럿츠 등이 출연해 현장을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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