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과 정일우가 졸업식에서 포착됐다.
장근석과 정일우는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예술·체육대학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장근석과 정일우는 그간 대내외적인 학교 발전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 특히 장근석은 그동안 모교에 12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정일우는 설경구 등 동문 선배들과 장학기금을 약정하고 기부한 바 있다.
졸업식이 끝난 후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한다고 신났네. 나 대학나온 남자야. 이렇게 06학번의 장근석은 역사의 뒤안길로... 근데 졸업식 즐겁다 큭”이라는 글과 함께 학사모를 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졸업. 축하해줘서 땡큐! 나도 선물있어. 궁금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큰 키가 돋보이는 졸업식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장근석은 최근 KBS2 드라마 '예쁜남자' 촬영을 마친 후 아시아투어를 진행 중이며, 정일우는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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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정일우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