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 창문, 화려한 무늬가 모두 수작업의 결과라니.."깜짝"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2.20 22: 13

'400년 전 창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도 구자라트주 아마다바드에 위치한 모스크(이슬람교 예배 장소) 외벽의 돌조각 장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창문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모스크 외벽 중 하나로, 창문 역할을 하는 총 10개의 부조가 있다. 특히 놀라운 점은 1573년인 400년 전 당시 인도 사람들이 돌을 직접 손으로 깎고 다듬어 만들었다는 것이다.

400년 전 만들어진 돌조각 창문은 원을 그리며 뻗은 나뭇가지와 벽을 가득 채운듯한 수많은 나뭇잎들이 돌로 새겨져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400년 전 창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400년 전 창문,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400년 전 창문, 예술작품 못지않은 창문이다", "400년 전 창문, 아름답다", "400년 전 창문, 직접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