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증상, "발열, 오한.. 심하면 호흡 곤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2.20 22: 19

신종플루가 급격하게 퍼지면서 그 증상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유명 연예인 이종석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으면서 신종플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신종플루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에 의한 질환으로 다른 사람들의 호흡기를 통해 전파된다.
신종플루에 걸릴 경우 발열, 오한, 두통, 기침 등 일반 감기와 같은 증상도 있지만 심하면 호흡 곤란, 근육통, 두통, 구토, 설사 등도 나타난다. 만성 질환자나 임산부는 생명도 위험하다.

네티즌들은 "요즘 신종플루가 유행이라더니 나도 그건가", "독감 주사만 맞는다고 되는 게 아니구나", "나도 신종플루 같은데 무섭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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