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최대웅 작가, “동창 이윤석, 개그맨만 안 했어도 성공했을 것”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2.21 00: 04

‘썰전’ 최대웅 작가가 동창생 이윤석을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대웅 작가는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 예능심판자' 1주년 특집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 작가는 “허지웅이 대세남이지만 ‘썰전’보다는 ‘마녀사냥’이 생각난다. 강용석 역시 ‘썰전’보다는 ‘유자식 상팔자’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반면 이윤석은 ‘썰전’에 올인하고 있지만 크게 각인이 안 된다”라며 “이윤석은 저와 초등학교 동창인데 저 친구가 공부를 잘하고 착했다. 개그맨만 안 했어도 뭐든 성공했을 친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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