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폴리나 에드먼즈, 깜찍한 외모로 '눈길'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2.21 03: 25

미국의 폴리나 에드먼즈가 깜찍한 외모와 행동으로 눈길을 끌었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프리스케이팅서 122.21점을 얻어 전날 쇼트 프로그램 포함 183.25점을 마크했다. 
비록 메달권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에드먼즈는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했다. 1998년생으로 올해 만 15살의 에드먼즈는 연기를 마친 후 점수를 기다리던 중 가방 속 인형을 꺼내 들고 환한 미소를 머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에드먼즈는 이날 경기 전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색의 모든 것, 김연아와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리며 '김연아 키즈'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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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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