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멤버 호야가 ‘예체능’에 합류, 연기돌에 이어 체육돌 등극을 노린다.
호야는 최근 돌입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태권도 편부터 합류해 운동신경을 자랑할 예정이다. 최근 한 회분 녹화를 마쳤으며, 이후로도 ‘예체능을 통해 활약을 펼친다.(20일 OSEN 단독보도)
인피니트로 활동하며 가수로 대세 아이돌로 등극한 호야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을 통해 연기로도 호평을 받으며 연기돌로 주목받았다. 노래, 연기에서 좋은 성적을 낸 호야가 이번에는 체육 섭렵까지 나선다.

호야는 어렵지 않게 체육돌로 등극할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재학 시절 태권도 3단까지 땄을 정도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 시합에 나갔다가 부상을 입어 태권도를 그만둔 그는 이번 ‘예체능’ 태권도편을 맞아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야 예체능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호야 예체능 합류 정말 기대된다”, “호야 예체능 합류 태권도 3단이었다니”, “호야 예체능 합류 고정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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