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신혜는 21일 공개된 한 패션 매거진의 화보를 통해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는 화보를 통해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 발레를 하는 우아한 모습은 물론 우아한 표정과 몸짓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는 인터뷰를 통해 "오드리 헵번은 자존감이 굉장히 강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사랑하지 못하니까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 게 나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했다.
또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배우라는 직업이 엄청난 것임을 깨달았다. 한 사람에게 어떤 메시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것 만큼이나 큰일인 것 같다”며 배우로서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신혜는 이달 영화 '상의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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