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가 '런닝맨' 녹화에서 신곡을 깜짝 공개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씨엔블루와 심은경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녹화에 참석, 서울의 관광명소를 돌아다니며 시민들과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서울의 얼굴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씨엔블루는 신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심은경 역시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날 씨엔블루는 컴백을 앞두고 멤버 전원이 출연, 서로 똘똘 뭉쳐 패기 넘치는 모습과 완벽한 호흡으로 레이스를 펼쳤다. 예능프로그램에 처음으로 출연한 심은경 역시 긴장한 기색 없이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는 후문.
해당 녹화분은 오는 23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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