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애플 '아이폰' 샀다? 아이폰 구매자 경제 수준 높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2.21 10: 57

‘아이폰’은 부유한 사람들의 스마트폰이다? 한 시장조사기관의 조사결과, 애플 ‘아이폰’을 쓰는 사람들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한국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기가옴은 시장조사기관의 데이터를 인용해 “애플의 ‘아이폰’은 부유한 소비자의 기기”라고 보도했다.
이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NPD가 발표한 것으로, 소비자들의 소득 범위에 따라 점유율이 높은 제조사를 조사했다. NPD는 애플이 6만 달러 혹은 그 이상의 수익을 올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강한 영향력을 휘두른다고 분석했다.

기가옴은 NPD의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정 수입이 6만 달러 이상이라면 아이폰을 소유할 만 하다고 결론을 내렸다.
애플은 지난해에도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미국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왕의 건재함을 과시했다. 미미하지만 점유율 1%가 오르며 전체 시장에서 45%의 절반에 가까운 영향력을 보였다.
하지만 기가옴은 지난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3만 달러 이하의 소득층에서의 소비가 뚜렷하다며 이 시장을 공략해야 애플의 명성도 지속할 수 있을 거라고 꼬집었다.
NPD 조사에 따르면 2013년 3만 달러 이하의 소득계층에서의 판매가 2012년에 비해 21%에서 31%로 늘어났으며 애플의 영향력이 이곳에서 가장 낮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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