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홀로 뉴욕 길거리서 찰칵..'분위기 있네'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지난 20일 오후 "뉴욕 브로드웨이(NY Broadway)", "브로드웨이 42번가(Broadway 42st)"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차들이 빠르게 지나다니는 도로와 많은 간판들이 붙어있는 건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색 가방과 빨간색 운동화 등으로 독특한 패션 센스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사진이 분위기 있네요", "특이한 패션인데 잘 어울려요", "뉴욕에서 즐겁게 지내고 오세요", "브로드웨이가 조금 썰렁한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솔비는 지난달 6일 에세이 '누가 뭐라고 해도 나답게'를 발간했다. 

inthelsm@osen.co.kr

< 사진 > 솔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