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형부 감우성, 연예활동 말렸지만 이젠 조력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1 11: 35

방송인 박은지가 형부인 배우 감우성이 연예활동을 반대했던 사실을 전했다.
박은지는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 화보촬영에서 우월한 비율의 몸매로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박은지는 “친척 형부인 감우성 씨가 처음에는 연예계 진출을 말렸다”며 “하지만 지금은 연기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는 든든한 조력자다”라고 배우 감우성과의 인연을 밝혔다.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엔 “예전엔 엉덩이 뽕 넣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서 콤플렉스였는데, 이젠 엉덩이가 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화보에서 박은지는 상큼한 옐로 미니드레스부터 다리 라인을 훤히 드러내는 망사 스커트 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자태를 뽐냈다. 특히 허리 라인을 드러내는 크롭트 셔츠 차림에서는 슬쩍 노출된 탄탄한 복근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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