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장준서, 파격 헤어스타일로 변신..'상남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21 14: 17

배우 장현성의 둘째 아들 장준서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장준서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귀여운 바가지 헤어스타일에서 대변신할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장준서는 추성훈 가족의 초대를 받아 일본 여행에 나서던 중 추성훈의 손에 이끌려 미용실로 향했다. 

  
추성훈은 미용실 가기에 앞서 “사랑이도 앞머리 자른 후 이슈가 되지 않았나. 그건 내 센스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장준서와 함께 미용실에 도착한 추성훈은 디자이너와 함께 진지하게 의논, 준서를 순박한 바가지 스타일에서 도쿄 스타일로 완벽 변신시키기에 성공했다. 준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앳된 이미지를 벗어나 ‘상남자’ 느낌을 물씬 풍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3일 오흐 4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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