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의 박찬숙이 전 남편과의 사별 당시 아픔을 떠올리며 새 남편 이영하의 건강상태를 걱정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가상재혼을 한 이영하, 박찬숙 부부는 최근 촬영에서 함께 건강검진을 받았다.
암으로 전 남편을 잃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박찬숙은 “전 남편을 암으로 잃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하며 건강검진에 앞서 새 남편 이영하의 건강을 염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영하 씨의 건강도 마찬가지로 걱정이 된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건강이 우선이다”며 두 번 다시 남편을 먼저 보낼 수 없다는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방송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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