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화보서 고혹적 여인으로 변신..'성숙+신비'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2.21 16: 07

배우 이세영이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세영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성숙한 표정 연기와 진중한 태도로 여인으로서의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세영은 컬러감 있는 의상과 화려한 크리스털 액세서리를 소화하며 여성스럽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아역 연기자 이세영의 모습은 더 이상 없었다.

또한 이세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영화 '피끓는 청춘' 촬영 중 박보영과의 난투극 신을 찍고 난 다음날 두통을 경험했다"며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이세영은 “여중, 여고 출신에 여대를 다녀서 그런지 털털한 성격이 강해진 것 같다”고 밝히며 인터뷰에서 반전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22일 개봉한 '피끓는 청춘'에서 소희 역으로 출연했다.
mewolong@osen.co.kr
엘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