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맨발 때문에 비율 신경쓰여..까치발로 안무”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21 18: 43

[OSEN=임승미 인턴기자] 맨발 퍼포먼스를 펼치는 가수 선미가 비율이 신경쓰여서 까치발로 안무를 한다고 밝혔다.
선미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맨발로 무대에 서면 어떤 점이 가장 신경쓰이냐?”는 질문에 “비율이 걱정돼서 항상 까치발을 들고 안무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신곡 ‘보름달’을 발표한 선미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 소유X정기고, M(이민우), B.A.P, 선미, 비투비, 샘(SAM), 립서비스, 키스앤크라이, 탑독, 김바다, 스피드, 태진아, 소년공화국, 스텔라, 레이디스 코드, 박지윤, 방탄소년단, 씨클라운,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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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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