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피드, 눈에 쏙 들어오는 악당 분장..'재미 가득'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21 18: 54

[OSEN=임승미 인턴기자] 보이 그룹 스피드가 눈에 쏙 들어오는 악당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재미있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스피드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놀리러 간다’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군인, 조커 등을 연상시키는 분장으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여기에 아크로바틱 등 고난도 퍼포먼스로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꾸몄다.
‘놀리러 간다’는 리더 태운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안에 서커스풍의 콘셉트를 담고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 소유X정기고, M(이민우), B.A.P, 선미, 비투비, 샘(SAM), 립서비스, 키스앤크라이, 탑독, 김바다, 스피드, 태진아, 소년공화국, 스텔라, 레이디스 코드, 박지윤, 방탄소년단, 씨클라운, 달샤벳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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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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