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이민우 "땡큐! 신화창조"..멋있게 '굿바이'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21 19: 37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이민우가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멋진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민우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택시'의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그는 무대 말미 "땡큐! 신화창조"라고 외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민우는 회색 수트를 입고 등장, 만취한 듯한 퍼포먼스를 훌륭한 표정연기로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여유 있는 댄스로 내공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택시'는 모던한 사운드와 라이브 악기들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택시 안 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그린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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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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