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 화제다.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게시 자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은 지난 1947년에 처음 발행되었으며, 1948년 열린 제 16회 런던 올림픽에 참여하기 위해 경비 마련 목적으로 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복권의 1등 상금은 100만원으로 당시 21명의 당첨자가 나왔으며, 복권 수입금으로 모아진 8만 달러(한화 약 8억8천만 원)를 활용,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에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지금 복권과는 많이 다르게 생겼네",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복권 금액이 백원이야", "우리나라 최초의 복권, 100만원이면 당시 가치가 어느 정도였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