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범 감독,'경기 종료 후에도 판정에 분이 안풀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2.21 21: 17

원맨쇼를 펼친 데이본 제퍼슨(28, LG)이 LG의 7연승을 주도했다.
창원 LG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홈팀 KGC인삼공사를 연장 접전 끝에 80-74로 눌렀다. 7연승을 달린 LG(34승 14패)는 공동선두 모비스와 SK(34승 13패)를 반 경기차로 추격했다. 패한 8위 KGC(17승 31패)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경기 종료 후 KGC 이상범 감독이 심판의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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