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백지영, 셀프디스 “내 가슴이 너무 작나봐”

‘마녀사냥’ 백지영이 자신의 몸매를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백지영이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이성에게 일부러 가슴이 닿도록 팔짱을 끼는 여자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닿지 않도록 팔짱을 낄 수도 있는데 알면서도 일부러 신체접촉을 노린다는 것.

백지영은 옆에 앉은 성시경에게 팔짱을 끼며 몸소 가슴이 닿지 않도록 팔짱 끼는 법을 선보였다. 이에 성시경이 “이러면 전혀 가슴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자, 백지영은 “내가 너무 작은가보다”고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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