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한혜진 표정 완벽 재연 “썩소 똑같아”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2.22 00: 26

‘마녀사냥’ 신동엽이 한혜진 특유의 표정을 똑같이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는 한혜진에게 웃는 모습을 연습하라고 제안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신동엽도 “혜진씨는 웃는 연습을 해야 돼”라고 동조했다. 이어 “혜진씨는 시원하게 웃어야하는 상황에 입은 웃는데 눈은 안 웃는다”라며 한혜진의 표정을 완벽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혜진은 “모니터를 해보면 나는 항상 웃고 박수치고 있던데요?”라고 반발했지만, 성시경은 “그럴 땐 괜찮은데 약간 애매한 상황이 문제”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혜진은 “애매한 상황에는 애매하게 웃어야죠”라며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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