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안경·모자·기저귀 패션 ‘다 잘 어울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2 10: 17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안경, 모자, 기저귀 패션 등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추사장 포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소파에 앉아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편하게 앉아 배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사장을 연상케 해 ‘추사장’이라고 한 것.
앞서 추사랑은 페이스북을 통해 다양한 패션을 보여줬다. 자신의 머리 사이즈보다 큰 모자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티셔츠에 기저귀만 착용한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또한 다른 사진에서 추사랑은 자신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캐릭터가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추사랑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러운 매력과 뭐든 잘 먹는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안경 정말 잘 어울리네”, “추사랑 안경, 모자까지 다 귀엽다”, “추사랑 안경 패션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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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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