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오드리헵번부터 섹시녀까지 ‘반전매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2 11: 22

배우 박신혜가 오드리 헵번의 우아한 매력부터 섹시녀의 아찔한 매력까지 모두 소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화보 촬영에서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에서 박신혜는 풍성한 스커트에 허리를 잘록하게 조이고 머리는 바싹 올려 묶은 업 헤어스타일을 한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해 자전거를 타며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우아한 표정과 몸짓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패션 브랜드 화보 촬영에서는 오드리 헵번 스타일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기존의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과감한 포즈와 도도한 눈빛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오드리헵번 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린다”, “박신혜 오드리헵번, 섹시녀 다 소화하네”, “박신혜 오드리헵번이 진짜 살아난 것 같다”, “박신혜 오드리헵번 진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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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끌레르, 브루노 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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