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강세미 아들 소현과 겨울캠핑 ‘깜찍커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2 15: 32

‘슈퍼맨’의 타블로 딸 하루가 강세미의 아들과 겨울 캠핑에 나섰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에서 타블로와 하루는 서울 외곽으로 캠핑을 떠났다. 이날 타블로 부녀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가족과 함께 했는데, 과거 걸그룹 티티마로 활동했던 강세미의 남편과 아들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강세미의 아들 소현과 하루는 빙판 위에서 놀고 있던 개들과 함께 어울리고, 연신 미끄러지며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즐거운 기색이 역력했다.

특히 하루는 핫팩을 손에 들고 “강아지가 추우니 핫팩을 붙여주겠다”며 쫓아다녀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타블로와 강세미 남편 소준은 아내들이 꼼꼼하게 적어준 체크리스트를 들춰보고, “강씨 여자들이 강세다”며 강씨 아내를 둔 남편의 고충(?)을 나누기도 했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4시 55분.
네티즌들은 “하루네 가족이 강세미 가족과 친하구나”, “하루와 강세미 아들 귀엽네”, “하루와 강세미 아들 캠핑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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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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