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준,'반칙이 너무해'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4.02.22 15: 31

22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3-2014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3쿼터 삼성 이동준이 반칙을 당하고 있다.
인천 전자랜드는 지난 20일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패하며 시즌 최다인 5연패에 빠졌다. 4위 자리까지 노리던 전자랜드는 어느새 6위로 떨어졌다. 전자랜드는 팀 분위기 반전을 위해라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최근 좋은 경기력을 보인 서울 삼성에 먹구름이 꼈다. 삼성은 이시준, 임동섭 등 주축선수들이 빠진 상태에서 차재영마저 부상으로 빠지게 되어 골머리를 앓게 됐다. 공-수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준 차재영이 지난 20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코뼈 골절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삼성은 올 시즌 전자랜드에 1승 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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