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김강우가 정진영화 함께 KTX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강우는 "지금 KTX타고 부산무대 인사 하러 갑니다! 정진영 형님과 찰칵!! 조금 후에 극장에서 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강우와 정진영이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선글라스로 카리스마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영화 완전 기대하고 있어요", "시사회 꼭 갈게요", "두 분다 멋있어요", "오늘 콘셉트는 선글라스인가 봐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강우와 정진영은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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