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5연패 탈출과 함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인천 전자랜드는 22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서 80-71로 승리했다. 외국인선수 찰스 로드가 18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차바위와 정영삼이 나란히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각각 14점-11점을 올렸다.
승리를 거둔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삼성 김상식 감독대행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youngra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