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B1A4, 굿바이 무대..부드러운 카리스마 '발산'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22 16: 43

[OSEN=임승미 인턴기자] 보이그룹 B1A4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B1A4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론니(lonely)’의 마지막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감성적인 목소리와 절제된 안무를 더해 쓸쓸한 감성을 전달했다. 특히 이들은 스카프를 이용한 독특한 안무로 그리움을 표현해 슬픈 감성을 더했다.
'론리'는 B1A4 리더 진영의 곡으로 평범한 일상이 이별 후에 아픔으로 다가오는 것을 사실적인 가사로 아련하게 표현했다. 한층 성숙되고 진화된 B1A4만의 음악성을 전략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려 노력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 선미, B1A4, 소유X정기고, 태진아, B.A.P, 가인, 박지윤, 비투비, 방탄소년단, 스피카, 씨크라운, 김바다, 탑독, 레이디스 코드, 스피드, 소년공화국, 샘, 립서비스, 비밥(Bebop), 임채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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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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