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종현-태연, SM 대표 보컬멤버 답네 '감성자극'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22 16: 50

[OSEN=임승미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태연(소녀시대)과 종현(샤이니)이 마음을 적시는 따뜻한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했다.
두 사람은 22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듀엣곡 ‘숨소리’를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태연과 종현은 연한 블루와 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와 커플룩을 연출했다. 또한 서로 마주보는 등 애틋한 감정 연기로 곡의 감동의 배가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 선미, B1A4, 소유X정기고, 태진아, B.A.P, 가인, 박지윤, 비투비, 방탄소년단, 스피카, 씨크라운, 김바다, 탑독, 레이디스 코드, 스피드, 소년공화국, 샘, 립서비스, 비밥(Bebop), 임채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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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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