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우영♥세영, 신혼집서 첫 동침 '어색+쑥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2.22 17: 58

'우리 결혼했어요4'의 우영과 세영 커플이 처음으로 한 침대에 누웠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우영과 세영 커플이 신혼집에 입주해 본격적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신혼집 곳곳을 돌아보던 우영은 2층 침실 구경을 앞두고 "깜짝 놀랄 것"이라며 박세영을 위해 특별히 "공주님 방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기침실에 들어선 박세영은 침대에 주저앉으며 우영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침실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결혼 후 처음으로 침대에 같이 누웠다. 우영과 박세영은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가벼운 스킨십에도 괜히 의식했고 서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등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어색했다"고, 우영은 "은근슬쩍 누웠다. 쑥스럽고 어색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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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 결혼했어요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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