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왁스 “여군과 스튜어디스가 꿈이었다” 고백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2.22 19: 14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가수 왁스가 과거 여군과 스튜어디스가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왁스는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과거 꿈에 대해 묻자 “여군이 꿈이었다”며 “단체생활을 좋아한다. 특히 줄 맞추는 거 좋아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또 되게 활동적이라서 스튜어디스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튜어디스를 흉내 냈지만 부끄러워하며 끝까지 소화하지 못해 MC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정미조 편으로 꾸며져 김종서, 홍경민, 왁스, 린, 2PM의 준케이, 벤 등이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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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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