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케이윌-휘성-범키와 호흡 맞춘 신예..'눈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2.22 20: 11

여성그룹 마마무(MAMAMOO)가 가수 케이윌, 휘성, 범키와 차례로 호흡을 맞춘 프로젝트곡을 발표하며 리스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마마무는 지난달 범키가 참여한 첫 싱글 '행복하지마'를 발표한 후, 지난 11일 케이윌, 휘성과 함께 부른 '썸남썸녀'를 발표했다. 두 곡 모두 입소문을 타고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는 중.
마마무는 정식 데뷔를 하지도 않은 신인임에도 선배 뮤지션들의 지원사격 속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멤버들의 탁월한 가창력도 한몫했다는 평이다.

히트 작곡가 김도훈이 직접 발굴하고 준비한 마마무는 정식 데뷔 전,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할 예정. '행복하지마', '썸남썸녀'는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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