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안경을 쓰고 사장님 포스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추사장 포스”라는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추사랑은 소파에 앉아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편하게 앉아 배를 내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사장을 연상케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추사랑 안경 정말 잘 어울리네”, “추사랑 안경, 모자까지 다 귀엽다”, “추사랑 안경 패션 괜찮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먹성 좋은 모습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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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