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은영 "김연아 선수 결과, 화가났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22 21: 10

박은영 아나운서가 "김연아 선수의 결과, 정말 화가났다"고 밝혔다.
박은영과 신현준은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를 시작하며 "소치에서 날아오는 소식에 잠 못 이루는 분들 많으실 것"이라며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 소식을 언급했다.
신현준은 "좋은 일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일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김연아 선수의 결과는 정말 화가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신현준과 박은영은 "그래도 우리 김연아 선수 정말 수고했고, 자랑스러운 경기를 펼쳤다"며 격려의 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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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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