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비, 게릴라 데이트 사상 최대 인파 몰려 '대박'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2.22 21: 52

가수 비가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사상 최대 인파를 몰려들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는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비가 시내에 등장하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
비가 내딛는 거리마다 구름떼 인파가 몰려 제작진은 물론 김태진 리포터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비는 청주 시민들과 삼행시를 짓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는 인터뷰에서 최근 화제를 모은 비진아에 대해 "1회성 이벤트였다. 하지만 앞으로 종종 이런 이벤트르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로운 것을 많이 시도해보려고 한다. 가요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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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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