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정기고, 17일째 음원차트 1위..김연아 파워도 ↑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2.23 08: 20

씨스타의 소유와 정기가 부른 듀엣곡 '썸'이 무려 17일째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놀라운 롱런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일 정오 발표된 이 곡은 곧바로 각 음원차트를 올킬하더니 17일째인 23일 오전 현재 멜론, 올레뮤직 등에서 여전히 1위를 지켜내며 정상권을 수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등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까지 접수한 상태다.

이 곡은 달달한 멜로디에 신조어 '썸을 타는' 남녀의 심리를 그려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또 소유와 정기고의 보컬도 재발견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김연아 파워도 음원차트에 나타나고 있다. 벅스 1위에는 김연아의 갈라 프로그램 선정곡인 에이브릴 라빈의 '이매진'이 올랐으며, 소리바다에는 김연아가 아이유와 함께 부른 '얼음꽃'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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