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감독 데뷔 초읽기? 뮤비 연출 나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23 09: 25

할리우드유명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뮤직비디오 연출에 나섰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내슈빌(Nashville)에서 뮤직비디오 연출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록밴드 세이지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아 내슈빌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항상 장편영화 감독이 꿈이라고 말해왔던 스튜어트는 이번 뮤직비디오 연출을 통해 본격적인 감독 데뷔를 알릴 것으로보인다.

이에 한 측근은 “이번 뮤직비디오 연출은 스튜어트에게 매우 좋은 기회다. 연출과 더불어 각본 작업 역시 스튜어트가 항상 원해왔던 것이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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