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민, '폼페이' 추천.."화산 보며 움찔움찔"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2.23 10: 10

그룹 2AM의 창민이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이하 '폼페이')'를 추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창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모님과 데이트 첫 코스. '폼페이'. 다들 몸도 좋고 화산, 무..무섭고만. 괜히 움찔움찔. 추천추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폼페이' 관람 티켓이 찍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부모님이랑 데이트도 하고. 효자네 효자", "오, 나도 '폼페이' 보고 싶었는데. 봐야겠다", "'폼페이' 재밌나보네. 나도 보러 갈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폼페이'는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연출했던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지난 20일 개봉.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