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유민규, 그림같은 꽃형사를 보셨나요?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2.23 10: 28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이하 ‘처용’) 유민규가 대본에 흠뻑 빠져든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opent)에는 ‘대본에 푹 빠진 모습’이 라는 글과 함께 대본을 정독하고 있는 유민규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유민규는 평일에는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속 철부지 막내 아들로, 매주 일요일 밤에는 서울광역수사대의 꽃미남 막내 형사로 종횡무진 대활약하며 안방극장의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처용’ 촬영 당시의 모습으로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집중하고 있는 유민규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평소 화이트 셔츠에 니트, 라이더 자켓에 청바지를 즐겨 입는 유민규의 모습은 일상이지만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민규 덕분에 일주일이 즐겁다!” “그냥 찍어도 화보네~” “드라마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유민규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 예정인 ‘처용’ 4화 ‘메모리즈’ 편에서는 여고생이 교내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후, 돌계단에서 잇따른 사고가 생기는 ‘돌담 계단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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