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남편 장준환에 ‘아빠어디가’ 출연 권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2.23 12: 58

배우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 영화 감독에게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출연을 권한 적 있다고 밝혔다.
문소리는 최근 진행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에게 ‘아빠 어디가’에 나가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한 적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문소리는 이어 “남편이 최근에 혼자 아이를 돌본 적이 있는데 둘이 굉장히 잘 지내더라”며 “‘아빠 어디가’에 나가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이밖에도 교육학과 출신 문소리가 전하는 ‘아이디어 육아비법’과 그가 4살 된 딸 연두에게 잔소리를 듣는 사연까지 공개됐다. 방송은 23일 오후 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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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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