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SM더발라드 종현·태연, 클래스가 다른 하모니 '황홀'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2.23 16: 34

SM더발라드의 종현과 태연이 클래스가 다른 가창력을 발휘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종현과 태연은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숨소리'를 열창했다. 
이날 두 사람은 눈이 내리는 세트 위에서 노래를 시작했다. 기존의 아이돌의 노래와는 다른 곱고 아름다운 선율 속에 태연의 청아한 목소리와 힘있는 종현의 목소리가 어울려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숨소리'는 SM더발라드가 발매한 두번째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SM엔터테인먼트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태연과 종현의 호흡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SM더발라드(종현&태연), B.A.P, 소유X정기고, M, 선미, 가인, 박지윤, 스피카, 비투비, 달샤벳, 방탄소년단, 씨클라운, 레이디스 코드, 유승우, 태진아, 소년공화국, 샘, MOA, 김바다 등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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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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