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코리아하우스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결산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재열 단장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2006년 토리노·2010년 밴쿠버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종합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아이스하키를 제외한 전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소치올림픽은 24일 오전 1시 폐막식을 끝으로 17일 간의 대장정 막을 내린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