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휘재 "좋은 아빠, 항상 가정 안에 함께 있는 것"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2.23 17: 47

개그맨 이휘재가 좋은 아빠의 조건으로 "가정 안에 함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휘재는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쌍둥이가 태어난 이후) 혼자 있었던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는 "좋은 아빠의 가장 큰 조건은 어째든 항상 자기가 생각하는 가정 안에 아빠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울고 보채도 같이 있어야죠"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에게 구연동화를 들려주기 위해 육아센터를 찾았고, 그의 어머니와 함께 쌍둥이를 돌보며 시간을 보냈다.
seon@osen.co.kr
KBS 2TV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