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사랑하고 싶다~"..왜?

시크릿 한선화가 영화를 보곤 사랑에 빠지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선화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폼페이 최후의 날 남녀 주인공의 사랑.. 폼페이 보니까 사랑하고 싶다~"란 글과 함께 영화 '폼페이:최후의 날' 스틸 컷을 게재했다.

한선화는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의 사랑에 감동한 듯 짧은 감상평을 적으며 호기심을 자아냈다.

한편 '폼페이:최후의 날'은 79년 8월 24일 베수비오 화산 폭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를 연출했던 폴 W.S. 앤더슨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킷 해링턴, 에밀리 브라우닝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이다. 지난 20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issu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