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허민, 섹시 그림자 놀이로 명품 몸매 과시 '깜짝'

'개콘' 허민의 섹시한 그림자 놀이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코너 '댄수다'에서는 허민의 명품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날 의상에 변화를 줬던 허민은 옷의 끈을 푸는 김재욱의 과감한 시도에 그의 뺨을 때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림자 놀이를 하던 김재욱과 송준근의 모습을 지켜보던 허민은 "나는 뱀이 되겠다. 뱀은 허물을 벗으니까"라고 옷을 벗는 섹시한 포즈를 취해 관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허민은 드레스 안에 입은 스피드스케이팅 유니폼을 공개, "속았지"라고 말하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노고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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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