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에가다' 서경석, 소치서 만난 김성주에 "말 놔"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2.23 23: 25

'소치에가다' 서경석과 김성주가 타지에서 나이 논쟁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MBC 소치 동계올림픽 특집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에서는 소치로 떠난 서경석,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경석과 박형식은 소치 올림픽 파크에 있는 MBC 방송 센터를 찾았다. 이들은 중계 준비를 하고 있는 김성주를 만나 반갑게 인사했다.

특히 서경석은 "말 놔라. 15년 전에 친구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해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다. 김성주는 "한 번 형은 영원한 형이다"라고 말했다.
또 서경석은 김수로를 찾는 김성주에 "그 분은 힘든 건 못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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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소치에 가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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