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나이 많은 남편을 만나야 여자가 행복하다는 말에 발끈,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99인의 여자를 만족시키는 남자(이하 '99만남')'에서 여자가 행복하려면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는 말에 발끈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총 3쌍의 부부가 출연, 남편 자랑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세 부부가 모두 남편이 최소 8살, 혹은 10살 이상 많은 커플이었다.

이에 출연자는 "여자가 행복하려면 남자가 나이가 많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자 백지영은 "지금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냐. 당장 그 말 집어넣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으며 백지영을 여섯 살 어린 연하남편과 결혼한 사람으로 소개한 신동엽의 멘트에는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 아홉 살이다. 왜 나이를 줄이냐"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99만남'은 99명의 돌싱녀들이 3~5쌍의 부부를 평가하고 최고 점수가 경신 될 때마다 해당 부부는 하와이관광청의 지원으로 하와이 여행의 행운을 얻게 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trio88@osen.co.kr
'99만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