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쿠알라룸푸르 9만9천-방콕 12만5900원부터 '단 7일간'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2.24 08: 44

에어아시아가 봄맞이 특가항공권을 내놨다. 에어아시아는 24일(새벽 1시)부터 3월 2일까지 총 7일간 빅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빅 세일 특가항공권의 여행 기간은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로 개천절과 한글날로 휴가를 조금 내면 긴 연휴를 낼 수 있는 10월의 황금연휴와 연말연시가 포함된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10월의 달콤한 재충전 여행이나 연말연시 여행을 이번 에어아시아 빅 세일과 함께 미리 계획해 보자.
이번 파격적인 특가항공권은 서울-쿠알라룸푸르 편도 항공권이 최저 9만 9000 원부터, 부산-쿠알라룸푸르 최저 8만 8000 원부터 시작한다.

그 외에도 동남아시아 인기 여행지가 서울 출발 기준 방콕 12만 5900원부터, 싱가포르 12만 5,900원부터, 푸켓 13만 2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3만 5900원부터, 발리 14만 3900원부터 등이다. 부산 기준은 방콕 11만 1900원부터, 싱가포르 11만 1900원부터, 푸켓 11만 8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12만 1900원부터, 발리 12만 9900원부터 등이다.
또 호주 노선도 파격 빅 세일에 포함된다. 작년 10월에 새롭게 취항한 남호주 노선인 애들레이드가 서울 출발은 15만 8900원부터, 부산 출발은 14만 7900원부터이며 대폭 증편된 기존 호주 노선도 서울-퍼스 15만 8900원부터, 서울-멜버른 18만 900원부터, 서울-시드니 17만 7,900원부터, 부산-퍼스 14만 7900원부터, 부산-멜버른 16만 6900원부터, 부산-시드니 16만 3900원부터로 파격적인 요금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24일 새벽 1시부터 3월 2일까지 에어아시아 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특가 요금은 서울·부산 출발 편도 기준으로 제 세금이 포함된 요금이다.
이문정 에어아시아 엑스 한국지사장은 "휴가 계획을 미리 세워 합리적인 여행을 즐기는 스마트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에어아시아 빅 세일을 잘 활용하여 알찬 휴가 계획을 세워보기 바란다"며 "특히 올해 12월까지 서울-쿠알라룸푸르 직항노선이 주 14회 운항으로 점진적 증편이 되는 만큼 동남아 인기 여행지와 호주로 가는 간편 환승 노선의 여행 계획을 보다 편리하게 세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어아시아 특가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에어아시아, 당장 예약하러 가야겠다" "에어아시아, 9만9000원부터라니 좋다" "에어아시아, 이번에 동남아 여행 계획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에어아시아 엑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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